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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rst-hand accounts of the Berklee experience

Author: MiHee (Page 1 of 18)

이수복, 그녀의 노래- Subok Lee’s How My Heart Sings

그녀를 처음 만난건 2010년 늦 여름 어느 파티에서였다.

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뚜렷하다. 싸구려 술 냄새와 뿌연 담배연기로

가득찬 좁아터진 펜웨이의 어느 아파트. 그곳에서 이스라엘 출신 버클리 학생들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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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 되셨나요? 버클리 지원 및 입학 안내- Are you Ready? Applying to Berklee

안녕하세요, 주말에 뉴욕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 마침 허리케인이 온다네요.

잘 됬습니다. 이참에 뉴욕까지 가서 친구들이랑 집에 박혀 DVD 나 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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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버클리도 콤보메뉴다, 새로 내놓은 9개의 부전공 – Let’s Go for Combo Menu, New Minor Programs at Berklee

저는 식탐이 많아 부페에 가면 뽕을 빼죠.

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입에 넣어 삼키는 재미는 충만해요. 잡식돼지 처럼 사랑스럽게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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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엔니오 모리꼬네가 되고 싶다, 영화음악과 정민지- The next Ennio Morricone of Korea, MinJee Chu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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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art1] 2011′ 존 메이어 클리닉 “나 자신을 홍보 하고픈 유혹을 버려라”- [part1] 2011 John Mayer Clinic “Manage the Temptation to Publish Yourself”

나 자신을 홍보하고픈 유혹, 뮤지션으로서 홍보는 생명이다.

그리고 요즘 SNS (Social Network Service) 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

사회에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킨다. 특히 유투브 스타들 자수성가 진출은

너도나도 삭막한 음반시장을 장악할수 있을것만 같은 희망을 준다.

일단 찍어 올리기만 하면되니까. 조회수 1,000 넘겨 시동걸고, 트위터 링크 달아

팔로워 좀 키우고 페북으로 팬페이지하나 만들면 나도 곧 뜰것같다.

이게 문제다. 그래서 여기서 존 메이어님은 태끌을 거셨다.

“영 뮤지션 들이여, 홍보하고픈 유혹따윈 버리라.

완성도 높은 곡 만드는데 치중해라. 좋은 노래 그 자체가 홍보다.”

(네…맞아요 존님. 실은 노래만 좋으면 30초 이내로 홍보가능합나이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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